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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번째 AI폰인 아이폰 16 시리즈가 마침내 공식 출시되면서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대규모 개통 행사를 일제히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출시가 특별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사상 최초로 아이폰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인데요. 또한, 애플이 출시한 첫 AI폰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아이폰 16 시리즈의 개통 현장과 이벤트, 그리고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SK텔레콤의 '아이폰 16 얼리픽 파티'
SK텔레콤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아이폰16 얼리픽 파티 with them SK'라는 소비자 초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프랑스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 선수 등 SK 소속 선수들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 사인회, OX퀴즈 등을 즐기며 개통의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와 협력하여 제작한 한정판 굿즈와 애플스토어 기프트카드, 벨킨 충전기 등의 경품이 제공되었으며, LG전자 TV와 빔프로젝터 등 푸짐한 선물도 추첨을 통해 증정되었습니다.
2. KT의 안다즈 호텔 개통 행사
KT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안다즈 호텔에서 사전예약자 200명을 초청해 개통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개통 1호 가입자에게는 안다즈호텔 숙박권이 경품으로 제공되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과와 필름 부착 서비스 같은 특별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더불어 애플 정품 케이블과 같은 경품이 포함된 럭키 드로우 행사도 진행되며, KT의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아이폰 16의 전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기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3. LG유플러스, MZ세대를 겨냥한 '틈' 개통 행사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빠른 개통을 진행하며, 아침배송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속히 아이폰 16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고객에게 방송인 엄지윤이 직접 아이폰 16 프로 모델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남역에 위치한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 by 유플러스'에서 라이브 개통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이 참석해 '캡처 더 모먼트'라는 콘셉트로 아이폰 16의 카메라 기능을 체험하고 리뷰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16 전용 AI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선보일 예정이며, 통화 녹음 기능과 AI 기반의 다양한 편의 기능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4. 아이폰 16 시리즈 주요 특징
아이폰 16 시리즈는 애플의 최초 AI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본 모델,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의 4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출고가는 기본 모델이 128GB 기준 약 125만 원, 아이폰 16 플러스는 약 135만 원, 아이폰 16 프로는 약 155만 원, 프로맥스 모델은 256GB 기준 약 19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가격이 전작과 동일하게 동결된 점도 높은 판매량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결론: AI 기술로 새롭게 태어난 아이폰 16, 지금이 구입 적기!
아이폰 16 시리즈는 AI 기술을 접목해 이전과는 다른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최초로 아이폰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출시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통신사들의 다양한 개통 이벤트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아이폰 16의 강력한 성능과 AI 기능을 체험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구입할 절호의 기회입니다!